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 nosurge (문단 편집) ==# [[치명적 유해물|암울한 배경]] #== 진엔딩을 기준으로는 열린결말이 섞인 해피엔딩이지만, 전작의 답이 안나오는 상황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시작부터 정상이 아니다. 작중에 등장하는 펠리온 중심으로 한 인간 거주구역은 우주이민선 최하단(오레이)에서 샤르의 습격을 막아가며 버티고 있고 우주이민선의 제어부분은 제노미라이 교단이 점거하고 있다. [[Ciel nosurge]] 10장의 무대가 된 부분은 카논을 중심으로 한 샤르 거주구역(샤라노이아)이며 질과 네로를 중심으로 한 제노미라이 교단이 염세주의로 바뀐 카논과 그녀와 동조한 제놈인 코잘을 이용하여 인류의 혼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다. 말은 저렇지만 실제로는 [[국토연성진]]에 가까우며 네로는 이 과정에서 [[소레일]] 주민들을 제물로 바쳐 그 에너지를 이용해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 한 것이다. 이온 뿐만 아니라 칠지 근황도 암울한데 Ciel nosurge 11장의 사건으로 인해 행방불명 되어 인간을 혐오하게 된 코잘과 카논, 질에 의해 갑자기 기억을 잃고 돌아왔더니 펠리온 격벽을 부순 책임으로 플라즈마를 그만두고 식당을 개업하여 파리가 날리고 있었던 델타 그리고 함께 행동하는 캐스티, 그런 델타에게 일을 시키기 위해 요리도 못하는데 델타의 식당을 점거한 2대 주인장이자 텐토우키 황제인 [[네이아플라스크]], 행성이주계획을 완수하려 했으나 네로에게 들켜 기억을 잃은 레나루루, Ciel nosurge 12-15에서 마지막에 흄네스피어를 탈출하겠다고 레나루루, 샐리와 약속했지만 알고보니 기억을 잃은 레나루루에 의해 흄네스피어에 갇혀있었던 시로타카(레오룸 세오디움) 그리고 살리는 질에게 [[소레일]] 제어 인증서 등 털릴거 다 털리고 셰룬까지 털려서 작중 초반부터 제노미라이 교단에 감금되어 있었다. 이온은 잠에서 깨어나기 전까지 제노미라이 교단과 카논이 관리하는 구역에서 기억을 잃은 채 잠을 자고 있었고 털릴거 다털린 펠리온이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가 질이 클래스 셰르노사쥬를 발동시키자 이를 막기 위해 샐리가 세카이팩을 가동하여 이온을 깨워 탈출시킨 것이다. 이 세카이팩을 이용해서 '''이온의 기억을 복원하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 전작인 [[Ciel nosurge]]이다'''. 이온이 잠을 자고 있던 시점에서 등장인물의 상황은 아래와 같다. * 캐스티, 델타, 살리: 질의 샤르의 습격을 받고 플라스코의 바다에 2년간 갇혀있었다. * 카논: 코잘의 대리인을 자처하면서 코잘의 부활을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 시로타카: (사실상) 네로에 의해 흄네스피어에 봉인되어 있었다. * [[레나루루 타타르카|레나루루]]: 네로를 저지하려다가 네로의 반격에 의해 기억을 모두 잃었다. * [[네이아플라스크|네이]]: 본인이 생명의 위협에 지쳐 그런 상황을 즐기는 성격이 되었지만 캐스티, 델타, 살리가 없는 동안 샤르의 습격을 막느라 정신이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